제목

by 토우젠 posted Ap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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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고마는 날이다

울다가 웃다가 사라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말이다

꿈도 사랑도 먼 훗날의 기약으로 남아
또, 다시, 
첫 횃소리로 함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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