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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토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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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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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고마는 날이다
울다가 웃다가 사라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말이다
꿈도 사랑도 먼 훗날의 기약으로 남아
또, 다시,
첫 횃소리로 함께 하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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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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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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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知(13) 말로 짓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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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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吾問(4) 거울놀이
敬以(경이)
2020.10.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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