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류학 학기를 칼 세이건의 책 <잃어버린 조상의 그림자(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로 끝내고, 다음 학기의 주제는 '세계의 에세이(essays of the world)'로 잡아 공부를 이어갑니다. 그 취지와 교재는 따로 공지합니다. 그 사이, '사이-학기'의 주제로서 칼 융(Karl, G. Jung)을 몇 권 읽습니다. 그 첫 교재는 <기억, 꿈, 생각(Erinnerungen, Traüme, Gedanken)>이니, 미리 구입해서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