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9.11.28 14:44

14회 쪽속

조회 수 2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잔치란 덕을 밝히기 위한 것인데, 그렇게 할 수 없다면 하지 않느니만 못합니다." <공자평전> 52쪽


*

위 구절을 읽으면서, 지난 주말 제 집에서 열린 조촐했던 집들이 연회(會)를 떠올렸습니다. 

이어서 아, 덕(德)은 그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모여서 "밝히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끄러워하되, 조금만 부끄러워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

제 집에 잠시 머물러 주시고, 쪽속공부를 열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공부를 함께  했던 숙인들, 연회자리에 와 주신  숙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1. <속속>식사 준비 조,

  2. 쪽속<破鱉千里>

  3. 속속(70회)

  4. 관계사공부

  5. [영도커피] roasting

  6. 겨울 장숙행

  7. 時독(41회)

  8. 시독40회

  9. 속속68회

  10. 藏孰송년회

  11. 속속67회

  12. 쪽속(15회)

  13. 속속(66회)

  14. 시독밥상

  15. ‘그가 살았으므로 그 땅은 아름다웠다’

  16. 속속(65회)

  17. <글속길속>지난 학기 책들,

  18. 14회 쪽속

  19. 12월7일(토) 강연: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

  20. 牙山市 權谷洞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