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곳을 향해

by 형선 posted Nov 26,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내가 말하고 실천하는 동무는 연인과 타인, 가족과 회사, 친구와 남 사이에서 

뻔뻔스레 진자운동을 반복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기율과 그 화석화된 상상력을 점점이 부수면서 

끝끝내 진리를 말하지 않고 함께 걸어가는 관계일 뿐이다.  (증보-복간<동무론>, 240쪽) 



동무 완료.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