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의 지평은 나를 ‘우리’ 위에 포갠 후 다시 그 우리 속에 너를 포획하는 독아론이 아니다. <동무론>, p.290 “미래와의 관계, 그것은 타자와의 진정한 관계이다.” 레비나스 <시간과 타자>, p.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