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가 숙인재의 정자를 茶室로 개조하는 공사를 하는 중인데, 숙장 연니자가 그 과정의 일부를 찍어 보내왔군요. 차실이 완성되면, 차방, 독서실, 조별토의실, 손님용 별채 등으로 사용할 요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