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과 직접 농사지은 감자로 끓인 황태감자국, 여름별미인 노각무침으로 소소하지만 풍성한 식탁이었습니다. "식(食)은 운명을 좌우한다" - 미즈노 남보쿠( 일본의 운명학자, 사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