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Articles
- '글쓰기'라는 고민
- 119회 별강<장숙에서의 공부가 내 삶에서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가>
- 118회 별강 <자기소개에 대하여>
- 遲麟과 는길, 豈忘始遇高岐境3
- 115회 별강 <경험가설>1
- 114회 별강-<유령들의 요청>
-
Japan and, the Shackles of the past
- 113회 속속 별강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면>1
- 110회 속속 별강 <변신(變身)하기 위해 장숙(藏孰)에서 장숙(藏熟)하기>2
- 學於先學 5_ Amor Fati !! 네 운명을 사랑하라!! (정치가 정조 독후감)1
- 108회 속속 별강 (유물론자의 다른 세상 보기)1
-
[一簣爲山(08)-서간문해설]與李叅奉2
-
[一簣爲山(07)-서간문해설]與林葛川書1
- <107회 별강 >1
-
[一簣爲山(06)-서간문해설]與盧玊溪
-
孰人齋 落穗 (2), 2021/07/18
-
[一簣爲山(05)-서간문해설]答百誠之
-
[一簣爲山(04)-서간문해설]答鄭雲龍書
-
[一簣爲山(03)-서간문해설]與李景魯2
-
[一簣爲山(02)-서간문해설]與李夢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