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대용>을 계속 공부하며, 가능하면 이번 회차로 이 교재를 끝냅니다.
2. 3장(석실서원에 들다), 4장(교우관계와 북학파의 선비들), 5장(회의의 시절과 과학자의 길), 6장(중국여행),
8-9장(실학자의 벼슬길/북학의 높은 바람)을 순서대로 발제하고, 종합토의합니다.
3. 조별토의가 있을 때에는 늘 '숙오조 '를 동시에 시행하니, 참석할 숙인은 미리 질문이나 화제(話題)를 준비하세요.
4. 이번 회 조별토의 중에 계획된 <라디오극/ 醫山問答>은 복습교재로 활용합니다. 라디오극으로 만들지 않고, 2명의 숙인이 연극적으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5. 재궁과 대강에 게시한 <을병연행록>, 그리고 내 블로그에 게시한 '가까워지기의 비밀'을 복습의 교재로 사용합니다.
6. <속속>의 이번 학기 공부는 '전기물'을 읽음으로써 숙인 각자의 공부길을 조명하고, 점검하고, 비평하고, 그리고 재구성하려는 관심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각자 자신의 공부(길)를 정리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7. 12시부터 시작되는 한문고전강독의 교재는 <대궁과 재강>에 게시합니다.
<西方에서 온 賢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