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르셀 모스(Marcel Mauss)의 <증여론 Essai sur le don>을 계속 공부합니다. 남은 2~4장을 읽고, 토의에 대비해서 의제를 선정해보고 할 말을 챙겨오기 바랍니다.
2. 숙인의 별강이 이어집니다. 담당은 近岑입니다.
3.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한겨레출판사, 2010)의 윤독도 이어집니다.
4. 12시부터 시작되는 한문고전강독의 교재는 <대궁과 재강>에 게시('한문 서간문/한시')합니다. 각자 읽고 우리말로 옮겨 보기 바랍니다.
5. <孰人齋>의 장소화를 위해, 한동안 '낭시경(朗詩經)'(5시 30분~6시)을 쉽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이미 정한대로 각자의 영역에서 '장소화'의 노동을 합니다.
6. 이번 속속의 복습은 쉽니다.
7. 언시(焉市)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8. 각자 방역과 개인위생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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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상사 연속 특강은, 지멜(Georg Simmel, 1858~ 1919)이며, 국내에 소개된 그의 몇몇 책들을 중심으로 강의합니다.
*시작하는 시간은 전과 같지만 마치는 시간을 저녁 8시 30분으로, 30분을 당깁니다.
***저녁식사 시간은 1시간(6시~7시)으로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