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떠오른지도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모두에게 햇살 가득한 한 해! 詩가 우리 곁에 있어 풍성한 생활!이기를 소망합니다.
淸以吟10회 모임은 1월 19일(목) 저녁에 만나 두 편의 영시와 논어의 학이편 마지막 부분을 함께 읽습니다.
시를 매개로 동학에게 극진히 응하는 가운데 슬쩍 찾아오는 새로운 말로 환해졌던 어떤 장소를 기억하며, 앞으로도 늘 그런 장소이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읽는 영시 : Warning_ Jenny Joseph
Sleeping in the forest_ Mary Oliver
때 : 2021.01.19(목) 19:00-21:00
30분 정도 일찍 오셔서 간단한 저녁식사와 차담 후 19:00시부터 시작합니다.
* 참석여부를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숙인이 아닌 분이 참여를 희망하실 경우, 연락주세요. namuro75@gmail.com
* 함께 읽는 시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