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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집 가까운 곳에 햇살공원이 있습니다.
며칠 전 거기 서 있는 꽃나무를 만났습니다.
꽃을 너무 많이 달고 있어서인지,
벌이 너무 많이 와서 간지러운지,
아니면
길 가는 사람들 때문이었는지,
나무는 몸을 약간 옆으로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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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천산족 모임이
25일(토) 오전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숙인재에서 열립니다.
『한국적 교양의 실패와 여자들의 공부론』과 『미들마치』를 낭송하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울러
미*애씨는 영문학강독
숙비는 일문학강독
효신의 문학적인 별강
지린의 草藁낭송 등이 각각 30분씩 연달아 이어집니다.
이 코너의 진행은 각각의 발표자가 도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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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을 원하는 분은 댓글로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