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천산족 모임 후기,

by 遲麟 posted Dec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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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토리 토호服部上芳(바쇼의 제자-옮긴이)가 『산조시 三冊子』 (바쇼의 관점 등을 포함한 하이론에 관한 책-옮김이)에서 인용한 바쇼 자신의 말에 의하면, "사물을 비추는 빛, 여전히 마음에 남아 있는 동안 말로 포착해야 한다物のみへたる光, いまだ心にきへざる中にいひとむべし"가 될 것이다. 시간은 거기에서 멈춘다. 회상이 그곳에 개입할 여지는 없다. 

가토 슈이치 지음 박인순 옮김 『일본문화의 시간과 공간』, 88쪽


*천산족 모임을 마치고 나면 "회상이 그곳에 개입할 여지" 없이 후기를 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