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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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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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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고마는 날이다
울다가 웃다가 사라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말이다
꿈도 사랑도 먼 훗날의 기약으로 남아
또, 다시,
첫 횃소리로 함께 하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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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속글속 153회 연강(硏講) _'장소의 가짐'과 돕기의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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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3 13:19
장독후기(24회) 2023/4/23
簞彬
2023.05.0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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