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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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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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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고마는 날이다
울다가 웃다가 사라질 수밖에 없지 않은가 말이다
꿈도 사랑도 먼 훗날의 기약으로 남아
또, 다시,
첫 횃소리로 함께 하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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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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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簣爲山(14)-서간문해설]與鄭士誠士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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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澹 5_自得(2)_ 성장 · 성숙 · 성인(2-1)
肖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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