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는 예전에 레스토랑였다. 과거엔 특별한날 가는 외식장소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인문학 외식이 차려져 들고나는 사람들의 배고픈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산새가 벌써 9년이 되었단다.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산새라는 이름이 새롭게 다가온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산새처럼 종일 노래부르며 살것 같다. 지금처럼 산새가 오래도록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길 소망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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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위험한 여자들) #1.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2013) 2 | 榛榗 | 2019.11.19 | 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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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2 | 허실 | 2019.11.09 | 136 |
43 | (身詞) #1. 글쓰기의 어려움 4 | 榛榗 | 2019.11.05 | 327 |
42 | 踏筆不二(2) | 遲麟 | 2019.11.05 | 95 |
41 | 虛室'' essay_1. 겸허함이 찾아드는 순간 3 | 허실 | 2019.10.31 | 158 |
40 | 도로시(道路示) 8 | 敬以(경이) | 2019.10.29 | 188 |
39 | 踏筆不二(1) 3 | 遲麟 | 2019.10.24 | 165 |
38 | 踏筆不二(0) 2 | 遲麟 | 2019.10.22 | 129 |
37 | 낭독일리아스_돌론의 정탐편 1 | 허실 | 2019.10.17 | 122 |
36 | 踏筆不二(연재예고) | 遲麟 | 2019.10.13 | 137 |
35 | 「성욕에 관한 세편의 에세이」에 대한 단상 9 | 허실 | 2019.10.07 | 269 |
34 | Do not be surprised if they try to minimize what happened/ Abigail Van Buren on Oct 2, 2019 1 | 찔레신 | 2019.10.03 | 141 |
33 | 진실은 그 모양에 있다 | 遲麟 | 2019.10.02 | 120 |
32 | 동시 한 편 소개합니다 1 | 遲麟 | 2019.09.30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