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속글속(175회)/2024/12/14(토)
<세계 단편소설집>을 계속 읽어나갑니다. 이번에는 윌리엄 포커너의 ‘에밀리에게 장미를’과 장 폴 사르트르의 ‘벽’을 읽습니다. 발제자(2명)는 각각의 작품을 소개, 정리하고, 가능한 의제를 설정해서 제출합니다. (각 10분 내) 2개조(숙비, 유재)로 나누어서 조별토의에 임합니다. 언제나처럼 숙인들은 각자 책을 꼼꼼히 읽고 논점을 정리하고 할말을 챙겨옵니다.
단보곡필과 토세명인의 교재는 따로 알립니다. 闇然而章은 19편을 복습합니다. 南山散策(30분) 시간을 추가합니다.
1. 漢文古典講讀(12시~1시)
2. 闇然而章
3. 공지(숙장, 회계)
4. 영원한-자기소개
周天
5. 복습/ 이번 주에는 쉽니다
6. 端甫曲筆
南山散策
7. 낭영(朗迎), 새 교재, <육조단경>
8. 討世明人/ 이번 주에는 쉽니다
저녁식사(4시 30분~)
9. 교재 공부/(6시~8시30분)
10. 離別禮
이번 속속에 출석하는 숙인들은 ㄱㅅㅇ, 는길, 단빈, 독하, 상인, 숙비랑, 여일, 연이정, 유재, ㅇㅁㅇ, ㅈㅇㄴ, 지린, 성아 등 모두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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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발재는 유재가 ‘에밀리에게 장미를’과 ㄱㅅㅇ이 장 폴 사르트르의 ‘벽’을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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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이바지는 ㅇㅁㅇ(팥만쥬), ㄱㅅㅇ(미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