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0.05.06 22:38

5월 2일 책마치

조회 수 5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20200506_215643339.jpg



이미 우리는 남의 생각과 남의 집 속에서 너무나 편하게살고 있다. 눈을 씻고 찾아보라. 책의 안팎에, 교실의 안팎에, 대체 우리의 것, 우리 역사의 터를 거쳐서 법고창신(法固暢新)과 온고지신(溫故之新)의 바람을 맞으면서 키워온 것이 무엇인가. 무엇이 남아 있는가.”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서문 중에서

 


 

 

*오랜 시간 글쓰기를 정신의 거처로 삼으시고 글로써 독립된 길을 걸으신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며 인간의 글쓰기로 시작했지만, 글쓰기를 넘어 혹은 으로서의 공부길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3 속속(81회) 1 file 유주 2020.07.22 486
112 속속(79회) file 유주 2020.06.24 437
111 속속(78회) file 유주 2020.06.13 436
110 花ひじり file 희명자 2020.05.29 409
109 손, file 희명자 2020.05.25 418
108 속속(76회) 1 file 유주 2020.05.15 428
107 입식 의자 소식, 1 file 희명자 2020.05.12 469
» 5월 2일 책마치 file 유주 2020.05.06 545
105 입식 준비 中 file 희명자 2020.05.03 427
104 75회 속속 file 유주 2020.05.01 422
103 5월, 책마치 file 藏孰 2020.04.25 442
102 <인간의 글쓰기 혹은 글쓰기 너머의 인간>출간 2 file 지린 2020.04.22 547
101 속속(74회) 1 file 유주 2020.04.17 405
100 식사 명구(名句) file 희명자 2020.04.16 417
99 속속(73회) 1 file 유주 2020.04.08 379
98 <속속>식사 준비 조, file 藏孰 2020.03.25 472
97 쪽속<破鱉千里> file 희명자 2020.03.22 357
96 속속(70회) file 유주 2020.02.27 574
95 관계사공부 file 遲麟 2020.02.12 582
94 [영도커피] roasting 2 file 희명자 2020.02.12 55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