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02.26 00:41

122회 속속

조회 수 12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KakaoTalk_20220225_213643970.jpg


언어와 마음의 길

레비-스트로스에게 언어란 단지 도구나 문화의 일종이 아니라, 모든 문명과 인간적인 활동을 가능케 하는 일종의 선험적인 조건이다.

 

언어가 단순히 수단이 아닌 존재의 조건이자 문명의 기본적인 토대라는, 언어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있어야 현대 철학에 대한 이해가 근근이 가능하다.

 

인간의 마음을 바꾸는 것 역시 반드시 사유의 길을 통해서이다. 마음에 새 길을 내는 것은 오로지 언어적 사유의 행위만으로 가능하다.

 

       -속속 공부시간 , k 선생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 茶室 공사 중 2 1 file 肖澹 2022.02.24 1278
» 122회 속속 file 未散 2022.02.26 1276
75 28회 보속의 자기소개 中, 1 file 肖澹 2022.03.16 1109
74 주후단경(1) file 懷玉 2022.03.22 135
73 124회 속속 file 未散 2022.04.01 103
72 보속(30회), 지리산 소풍 1 file 燕泥子 2022.04.11 120
71 지리산 봄 소풍, 효신이 전하는 글 1 file 肖澹 2022.04.11 244
70 보속, 지리산 소풍後_ 超然春 file 肖澹 2022.04.11 164
69 주후단경(2) file 懷玉 2022.04.14 100
68 126회 속속, 우리의 공부 2 file 未散 2022.04.26 164
67 청주 상당산성(淸州 上黨山城)을 걷다 1 file 찔레신 2022.04.26 276
66 126회 속속, 주후단경(3) file 懷玉 2022.04.27 111
65 숙인재의 정원 2 file 燕泥子 2022.04.28 203
64 연못 補修 2 file 燕泥子 2022.05.08 147
63 127회 속속, 주후단경(4) file 懷玉 2022.05.09 140
62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file 燕泥子 2022.05.12 221
61 적청화경(寂淸和敬) file 燕泥子 2022.05.26 233
60 129회 속속, 개숙식 행사 file 未散 2022.06.06 315
59 주후단경(5) 130회 속속 file 懷玉 2022.06.22 122
58 주후단경(6) 131회 속속 file 懷玉 2022.07.05 120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