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2.08.19 00:17

서숙에서 영시읽기

조회 수 4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20819_001253.jpg Tell me, what is it you plan to do

with your one wild and precious life?


말해줘, 하나뿐인 야생적이고 귀중한 생명으로 

너는 무엇을 할 계획이니?

Mary Oliver < The Summer Day> 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서숙에서 영도, 연니자, 미산, 윤경님과 어울려서 영시읽기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詩)라는 것이 그것도 외국어로 쓰여진 영시는, 어려운 영역이라고 서로들 말하였지만 장숙의 공부가 매개가 되어 우리는 수월하게 그 문을 열 수가 있었고, 우리의 사유와 나눔은 풍성하였습니다. 외국어라는 새로운 방, 시(詩)라는 새로운 방의 문을 열고 들어서는 첫 걸음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1. 139회 속속(2022/10/15)

    Date2022.11.03 By윤경 Views437
    Read More
  2. 祈願

    Date2022.10.03 By지린 Views582
    Read More
  3. 칠판 칠 작업 (2022/09/19)

    Date2022.09.20 By肖澹 Views579
    Read More
  4.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Date2022.09.12 By는길 Views484
    Read More
  5. '일꾼들의 자리'

    Date2022.09.06 By는길 Views459
    Read More
  6. 136회 속속(2022/09/03)

    Date2022.09.05 By윤경 Views470
    Read More
  7. 주후단경(9) 135회 속속

    Date2022.08.31 By懷玉 Views413
    Read More
  8. 135회 속속

    Date2022.08.22 By윤경 Views459
    Read More
  9. 서숙에서 영시읽기

    Date2022.08.19 By簞彬 Views429
    Read More
  10. 주후단경(8) 134회 속속

    Date2022.08.16 By懷玉 Views320
    Read More
  11. 蟾江夏藏孰行(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중심의 공부)_ 低地

    Date2022.08.15 By肖澹 Views487
    Read More
  12. ‘적은, 작은, 낮은’ 22년 여름 장숙행

    Date2022.08.14 By燕泥子 Views429
    Read More
  13. 서숙의 사물(1)

    Date2022.08.14 By燕泥子 Views412
    Read More
  14. 134회 속속

    Date2022.08.07 By윤경 Views378
    Read More
  15. 주후단경(7) 133회 속속

    Date2022.08.05 By懷玉 Views396
    Read More
  16. 서울 보속(1)

    Date2022.08.01 By윤경 Views411
    Read More
  17. 133회 속속

    Date2022.07.29 By未散 Views340
    Read More
  18. 서숙 準備

    Date2022.07.28 By燕泥子 Views480
    Read More
  19. 서숙

    Date2022.07.26 By簞彬 Views408
    Read More
  20. 실습(實習)

    Date2022.07.26 By는길 Views3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