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돌아왔습니다.
장숙에서 김장을 하진 못하였지만 옆동네 (풍세면)의 김장으로 풍성한 가을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농사지은 채소들로 수육과 배추 된장국 그리고 시금치 나물, 무우 파래 무침으로 육의 양식을 섭취하였습니다.
공자님 曰 : 보잘 것 없는 음식과 누추한 집에도 만족하고 여전히 즐거워한다면 그는 현자다.
김장철이 돌아왔습니다.
장숙에서 김장을 하진 못하였지만 옆동네 (풍세면)의 김장으로 풍성한 가을 식탁을 마련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농사지은 채소들로 수육과 배추 된장국 그리고 시금치 나물, 무우 파래 무침으로 육의 양식을 섭취하였습니다.
공자님 曰 : 보잘 것 없는 음식과 누추한 집에도 만족하고 여전히 즐거워한다면 그는 현자다.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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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단경(15) 146회 속속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주후단경(14) 145회 속속
145회 속속(2023.01.07.)
今古覺不二
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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