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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1.jpg <수잔의 사진>


선생님의 '학교'에서 빚어지는 작음(勺陰속에만 엎드린1) 낮고 깊은 철학이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부활하고 확장될 수 있을지 그 고요하고 맑은 바람의 기운을 희망으로 돛대 삼아 길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모두들 자신만의 길을 내며 그 길을 걷는다 하지만돌아보면 그저 욕심 많았던 에고의 발자국, ‘나날이 쓸고 다지면서2) 진짜 제 길을 만드는 매일의 실천이 생활이 되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그 장소에서 정신이 자라는’ 지혜를 얻겠습니다

 

출처  * 선생님 책, 「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 공부」에서

          1) 선생님 블로그 글, <나는 학교다>에서

          2) 선생님 블로그 글, <著着非賢>에서


  1.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2.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3.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4.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5.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6. Ein alter Hase

  7.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8.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9.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10.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11.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12.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13. 146회 속속(2023.02.04.) 후기

  14. 주후단경(15) 146회 속속

  15.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16. 주후단경(14) 145회 속속

  17. 145회 속속(2023.01.07.)

  18. 今古覺不二

  19. 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20. 144회 속속(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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