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길.jpg


선생님께서 내신 길을 따라서 걷는

산책길, 정신이 자라는 길, 공부(功扶)에 순명하는 길,

그리고 존재의 거대한 역사 속에서 존재들에게 기억되는 길을 걷는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며 자신도 모르게 '비평'이 되고, '동무'가 되고, '희망'이 되어가는 이들과 함께 앞서고 뒤서며.

 

"등록(登錄) 하기 어려운 앎이나 행함은 운명적이며, 이미 복()을 얻었으므로 스스로 좁아진다."

(오래전 선생님의 블로그 글, '길은 좁다'에서 발췌)





* 밀양 보속의 (일부) 필기 내용을 정리하였어요. 필요한 숙인은 제게 문자 연락 주세요. 메일로 공유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1 <나는 언니가 좋아요> 책마치 풍경(173회 속속 中) file 孰匪娘 2024.11.18 64
260 24.11 <가을 소풍> 2 file 孰匪娘 2024.11.06 184
259 金翅庵, 청소 1 file 孰匪娘 2024.10.14 112
258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file 찔레신 2024.08.19 291
257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file 簞彬 2024.05.23 386
256 161회 속속_ 去華存質 1 file 孰匪娘 2024.04.16 357
255 짜장!! 양념입니다. 1 孰匪娘 2024.03.25 307
254 짧은 볕뉘 하나에, file 는길 2024.03.25 248
253 3月 동암강독 file 는길 2024.03.20 227
252 '속속'과 '속속' 사이 1 file 는길 2024.03.04 254
251 조금은 이상한 의자 2 file 효신 2023.06.11 625
250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file 수잔 2023.06.03 390
249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file 효신 2023.05.25 319
248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file 懷玉 2023.04.25 262
247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1 file 효신 2023.04.24 297
246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2 file 수잔 2023.04.13 423
»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file 는길 2023.04.08 296
244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file 효신 2023.04.06 324
243 Ein alter Hase 2 file 효신 2023.03.27 337
242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file 수잔 2023.03.21 2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