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길.jpg


선생님께서 내신 길을 따라서 걷는

산책길, 정신이 자라는 길, 공부(功扶)에 순명하는 길,

그리고 존재의 거대한 역사 속에서 존재들에게 기억되는 길을 걷는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며 자신도 모르게 '비평'이 되고, '동무'가 되고, '희망'이 되어가는 이들과 함께 앞서고 뒤서며.

 

"등록(登錄) 하기 어려운 앎이나 행함은 운명적이며, 이미 복()을 얻었으므로 스스로 좁아진다."

(오래전 선생님의 블로그 글, '길은 좁다'에서 발췌)





* 밀양 보속의 (일부) 필기 내용을 정리하였어요. 필요한 숙인은 제게 문자 연락 주세요. 메일로 공유하겠습니다.




  1.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Date2023.04.25 By懷玉 Views505
    Read More
  2.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Date2023.04.24 By효신 Views540
    Read More
  3.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Date2023.04.13 By수잔 Views686
    Read More
  4.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Date2023.04.08 By는길 Views537
    Read More
  5.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Date2023.04.06 By효신 Views554
    Read More
  6. Ein alter Hase

    Date2023.03.27 By효신 Views555
    Read More
  7.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Date2023.03.21 By수잔 Views395
    Read More
  8.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Date2023.02.20 By찔레신 Views533
    Read More
  9.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463
    Read More
  10.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472
    Read More
  11.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Date2023.02.19 By찔레신 Views439
    Read More
  12.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Date2023.02.19 By윤경 Views450
    Read More
  13. 146회 속속(2023.02.04.) 후기

    Date2023.02.17 By윤경 Views305
    Read More
  14. 주후단경(15) 146회 속속

    Date2023.02.13 By懷玉 Views304
    Read More
  15.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Date2023.02.13 By는길 Views456
    Read More
  16. 주후단경(14) 145회 속속

    Date2023.01.25 By懷玉 Views402
    Read More
  17. 145회 속속(2023.01.07.)

    Date2023.01.25 By윤경 Views380
    Read More
  18. 今古覺不二

    Date2023.01.21 By찔레신 Views390
    Read More
  19. In the realms unknown but trustworthy

    Date2023.01.19 By찔레신 Views573
    Read More
  20. 144회 속속(2022/12/24)

    Date2023.01.07 By윤경 Views3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