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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인재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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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들의 시선



154회 속속 쉬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잔, 이리와서 여기 좀 보세요. 사진 좀 찍어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무심코 동학의 말에 따라 시선이 향하는 곳을 사진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동학들의 발걸음을 따라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순간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도 어쩌면 타자가 시공간의 직물을 대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닫힌 시선이 아닌 타자의 시선들을 따라가 보는 열린 시선으로 계속해서 사진을 기록하겠습니다



  1. 3月 동암강독

  2. '속속'과 '속속' 사이

  3. 조금은 이상한 의자

  4. 154회 속속, 동학들의 시선

  5. 차라리 '영혼'은 손에서 생긴다 *

  6. 주후단경(16) 151회 속속

  7.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8. 심검(尋劍), 차방에 앉아 계신 선생님

  9.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10. 그 같은 공부의 길을 걸어본 적이 있었습니까? *

  11. Ein alter Hase

  12. 148회 첫 외)속속, 그 시작

  13. 수잔의 사진(4)/ 침채, 그 옛날처럼

  14.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15.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16.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17. 겨울을 배웅하는, 두물머리 산책

  18. 146회 속속(2023.02.04.) 후기

  19. 주후단경(15) 146회 속속

  20.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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