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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속글속(168)/2024/08/10()

 

이번 속속에서는 <라캉의 정신분석 테크닉>(<Fundamentals of Psychoanalytic Technique>, Bruce Fink)7(‘전이와 역전이’)을 공부합니다. 전이는 정신분석 치료의 관계에서 본질적인 부분이면서, 인간관계 일반에서도 반복되는 형식입니다. 교재에서도 가장 긴 내용을 구성할 뿐 아니라 그 인문학적 중요도에서도 특별한 관심을 요합니다. 그러므로 분석가과 내담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분석을 인문학적 대화의 세팅으로 옮겨와서 읽어보기는 이 논의에서 특별한 의미를 띱니다. 숙인들은 각자 책을 꼼꼼히 읽고 논점을 정리하고 할말을 챙겨옵니다. 내가 먼저 간단히 내용을 정리하고 의제를 분별한 후에 다시 조별토의로 진행합니다.

 

낭영 교재는 이번부터 황현산의 글(<밤이 선생이다>)를 읽습니다. 闇然而章12편을 복습합니다.

 

1. 漢文古典講讀(1~2)

2. 闇然而章

3. 공지(숙장, 회계)

4. 영원한-자기소개

5. 복습

6. 낭영(朗迎)

7. 토세명인

저녁식사(520~620)

8. 교재 공부/(620~830)

9. 離別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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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신 2024.07.29 19:42
    *낭영 교재인 <밤이...>는 '김지하 선생...'(28~), '영어강의도...'(34~), '산딸기 있는 곳에...'(49) 등, 3편을 읽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낭영이 아니라 '낭비(朗批)'의 취지로 진행되므로, 각자 교재를 읽고 '평가와 비평'의 지점을 챙겨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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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孰匪娘 2024.08.06 17:46
    *
    이번 속속에 출석하는 숙인들은 ㄱㅅㅇ, 단빈, 독하, 상인, 숙비랑, 여일, 연이정, 유재, ㅈㅇㄴ, 지린, ㅎㅅㅇ 등 모두 11명입니다.
    *
    이번 속속의 간식 이바지 신청자는 ㅈㅇㄴ과 숙비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