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Doubt> 이후에 읽을 <속속>의 교재는 <연산군,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그리고 그 다음은,
오카모토 유이치로(岡本裕一郞)의 <本当にわかる現代思想>입니다.
일본어 원서를 강독하면서 해설, 토의합니다.
일본어를 아는 숙인들은 해석을 분담하고, 모르면 그 사이 일본글자(仮名)를 '읽을'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2025.02.28 11:08
<本当にわかる現代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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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길속글속(180회),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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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5회 정도 강독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현대(서양)철학의 기본을 다지는 데 있지만, 이와 함께 '일본어 강독 실력'을 얻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일본어를 모르는 孰人이라도, 이 과정을 성실하게 좇아오면, 어느새 (일본어 사전의 도움을 얻어) 그리 어렵지 않은 일본어 원서(학술서)에 혼자 도전해볼 수도 있을 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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