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속글속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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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빈터를 마련하고자 공조(共助) 하며, 숙인 되기를 청한 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다는 심정으로, 또는 실존적/상황적 우연성에 순응하며,
또는 과연 공부의 자격이 있는가,를 의심하며 또는 과거를, 고정된 서사를 구제하고자,
첫 발을 아니 반 발을 내딛고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모른다'라는 연약하고도 낮고 작은 자리에서 조우(遭遇)하였습니다.
길속글속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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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빈터를 마련하고자 공조(共助) 하며, 숙인 되기를 청한 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다는 심정으로, 또는 실존적/상황적 우연성에 순응하며,
또는 과연 공부의 자격이 있는가,를 의심하며 또는 과거를, 고정된 서사를 구제하고자,
첫 발을 아니 반 발을 내딛고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모른다'라는 연약하고도 낮고 작은 자리에서 조우(遭遇)하였습니다.
品粗茶 食淡饭(10), 191회 속속
品粗茶 食淡饭(9), 190회 속속
금시암, 새로운 사물(浩然之氣)
品粗茶 食淡饭(8), 189회 속속
début
이별례
品粗茶 食淡饭(7), 188회 속속
반복 속에서 얻고 있는 것
品粗茶 食淡饭(6), 187회 속속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거는 심정으로,
品粗茶 食淡饭(5), 186회 속속
品粗茶 食淡饭(4), 185회 속속
品粗茶 食淡饭(3), 184회 속속
<장숙> 학교의 선생님께
오직 자신의 실력 속에서,
品粗茶 食淡饭(2), 183회 속속
누림의 공동체
금시암, 베란다에는 !
品粗茶 食淡饭(1), 182회 속속
<나는 언니가 좋아요> 책마치 풍경(173회 속속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