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속글속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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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빈터를 마련하고자 공조(共助) 하며, 숙인 되기를 청한 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다는 심정으로, 또는 실존적/상황적 우연성에 순응하며,
또는 과연 공부의 자격이 있는가,를 의심하며 또는 과거를, 고정된 서사를 구제하고자,
첫 발을 아니 반 발을 내딛고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모른다'라는 연약하고도 낮고 작은 자리에서 조우(遭遇)하였습니다.
길속글속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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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빈터를 마련하고자 공조(共助) 하며, 숙인 되기를 청한 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다는 심정으로, 또는 실존적/상황적 우연성에 순응하며,
또는 과연 공부의 자격이 있는가,를 의심하며 또는 과거를, 고정된 서사를 구제하고자,
첫 발을 아니 반 발을 내딛고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모른다'라는 연약하고도 낮고 작은 자리에서 조우(遭遇)하였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거는 심정으로,
品粗茶 食淡饭(5), 186회 속속
品粗茶 食淡饭(4), 185회 속속
品粗茶 食淡饭(3), 184회 속속
<장숙> 학교의 선생님께
오직 자신의 실력 속에서,
品粗茶 食淡饭(2), 183회 속속
누림의 공동체
금시암, 베란다에는 !
品粗茶 食淡饭(1), 182회 속속
<나는 언니가 좋아요> 책마치 풍경(173회 속속 中)
24.11 <가을 소풍>
金翅庵, 청소
<길담>에서의 서촌강의, 2024/08/17
<쉬는 시간은 나와 함께>
161회 속속_ 去華存質
짜장!! 양념입니다.
짧은 볕뉘 하나에,
3月 동암강독
'속속'과 '속속'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