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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속글속 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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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186회 사진 7.jpg






186회 속속 사진 1.jpg 

186회 속속 사진 4.jpg






186회 속속 사진 3.jpg




빈자리, 빈터를 마련하고자 공조(共助) 하며, 숙인 되기를 청한 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승부를 건다는 심정으로,  또는 실존적/상황적 우연성에 순응하며

또는 과연 공부의 자격이 있는가,를 의심하며 또는 과거를, 고정된 서사를 구제하고자,

첫 발을 아니 반 발을 내딛고 있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모른다'라는 연약하고도 낮고 작은 자리에서 조우(遭遇)하였습니다. 





186회 속속 사진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