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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20:18

唐詩 一句一味(1)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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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에 앞서"

- 글을 쓴다는 것, 더우기 내어 보이는 글을 쓴다는 것이 재주 없는 저로서는 두렵습니다.

- 선생님의 권유로 唐詩를 접하다가 '아, 이런 맛이...!' 하는 순간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선생님께 고마왔습니다.

- 선생님의 권유가 없었으면 느끼지 못했을 그 맛, 선생님께 드리는 고마움, 그리고 장숙의 한 숙인으로 어떡하든 손을 거들어야겠다는 다짐이 이 글을 쓰도록 한 것 같습니다. 

  • ?
    는길 2025.07.02 23:02

    상인, 이따금 唐詩를 암송하며 생겨난 감상(感傷)을 전해주실 때마다, 조금 더 자세히 듣기를 바랬습니다.
    올려주실 시어와 겹치고 포개지면서, '언어의 목자'로서의 존재성이 생겨나기를 기대하며, 따라서 읽을게요 !

    새로운 '시작'의 자리로 이동하신 것,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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