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행 뒷장.jpg   보행앞장.jpg






저자 (jajaym@hanmail.net/sophy.pe.kr)

부산대, 미국 University of Washington, 그리고 Drew University를 졸업하고, 서울 감리교 신학대 종교철학과 조교수와 부산대()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전주 한일장신대학 인문사회과학부(철학 전공) 부교수로 있다. 재학 중 한국고등 교육재단(KFAS) 대학특별장학생, 국제로터리재단(IRF) 대학원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1989~1990년 판 Who's Whoamong Students in American Universities and Colleges에 실리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철학과 상상력(시간과 공간사, 1992),서양철학사의 구조와 과학(은익, 1993), 신없는 구원, 신앞의 철학(다산글방, 1994), 현상학과 시간(까치, 1994),철학으로 영화보기, 영화로 철학하기(철학과 현실사, 1994), 컨텍스트로, 패턴으로(문학과 지성사, 1996), 탈식민성과 우리 인문학의 글쓰기(민음사, 1996), 고전평설(철학과 현실사, 1996), 소설 속의 철학(문학과 지성사, 1997, 손가락으로, 손가락에서(민음사, 1998), 진리일리무리(철학과 현실사, 1998), 문화문화문화(동녘, 1998), 지식인과 심층근대화(철학과 현실사, 1999), 자색이 붉은 색을 빼앗다(동녘, 2001) 등이 있다.




■ ● ■

이 책을 

내 어머니 배봉순(裵鳳順) 님께 

바칩니다 




/


자서(自序)


어제, 아니, 오늘이었나? 길게 걷고 돌아오던 천변(天邊)에 낙조가 오래 머물러, 잠시 마음을 빼앗기고 섰는데, 재잘거리며 지나가던 한 무리의 여아 (女兒)들이 "아저씨, 지금 몇 시예요?" 하고 묻길래, ‘, 시계 없어' 하려던 것이, 그만 ", 시간 없어" 라고 해버렸다.

시간 속을 걷는 사람에게 무늬가 생기는 것은 정한 이치이니, 다만 내 걷는 시간이 짧고 짧은 것이 아쉬울 뿐.













  1. (19-2) 동무론 2판, 최측의 농간, 2018

  2. (27) 차마, 깨칠 뻔하였다, 늘봄, 2018

  3. (26) 집중과 영혼, 글항아리, 2017

  4. (25) 당신들의 기독교, 글항아리, 2012

  5. (24) 봄날은 간다, 글항아리, 2012

  6. (19-3) 동무론 3판 출간 예정 !

  7. (23)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 한겨례출판, 2011

  8. (22) 세속의 어긋남과 어긋냄의 인문학, 글항아리, 2011

  9. (21) 공부론, 샘터, 2010

  10. (20) 영화인문학, 글항아리, 2009

  11. (19) 동무론, 한겨례출판, 2008

  12. (18) 동무와 연인, 한겨례출판, 2008

  13. (17) 산책과 자본주의, 늘봄, 2007

  14. (16) 사랑 그 환상의 물매, 마음산책, 2004

  15. (15) 보행, 철학과 현실사, 2001

  16. (14) 자색이 붉은색을 빼앗다, 동녘, 2001

  17. (13) 지식인과 심층근대화 -접선의 존재론-, 철학과 현실사, 1999

  18. (12) 문화文化 문화文禍 문화紋和, 동녘, 1998

  19. (11) 진리․일리․무리-인식에서 성숙으로-, 철학과 현실사, 1998

  20. (10) 손가락으로, 손가락에서: 글쓰기(와) 철학, 민음사, 199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