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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5 유재

정보과잉 시대: 현상과 대안

 

1. 정보화() 시대는 갔다. 정보과잉() 시대가 왔다.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있다. 단순히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다는 문제만이 아니다. 정보는 존재론적으로 앎을 초과한다. 사람들은 정보를 감당하지 못한다. 20세기 후반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가 정보화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했을 때 그는 과거 물질 자원을 대체하는, 무형의 지적 자원으로서의 정보를 염두에 두었을 뿐이었다. 지금의 정보는 자원 전체를 점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나의 물품조차도 정보로 취급된다; 내가 선택하는 식품, 의복 등은 마케팅 분야부터 문화연구 분야를 거쳐 가정의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가장 주요한 정보자원이다. 그러나 이 정보자원은 넘쳐-흐른다(over-flow). 모두들 마치 암호화폐를 대하듯 소위 정보광산을 캐낼 뿐이지 정보 전체를 검토하고 시작할 수는 없다. 무엇이든 정보가 될 수 있다. 감히 말하건대 정보는 모든 것이다. 그래서 정보화시대의 인간이 아직 정보와의 관계를 지식 지평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실존적 차원을 지니고 있었다면, 정보과잉시대는 정보와 더 이상 적절한 관계를 맺을 수 없게 되어버린 인간이 맞닥뜨린 일종의 정보-재난적 차원에 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2. 고백하자면, 정보과잉의 문제는 사실상 (유재통신의 취지와는 맞지 않게도) 많은 학자들이 주목하는 문제는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이후 단 몇 편의 논문에서만 매우 산발적으로 이 현상을 주목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주목되지 않는다고 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 현상을 잘 정리한 논문의 한 대목만 인용함으로써 이를 일별해보자.


미디어가 팽창함으로써 정보의 생산 및 분배가 인간의 정보처리능력을 앞지른 이와 같은 현상을 정보과잉(information overflow)이라고 한다(Shenk, 1997). 즉 정보과잉이란 미디어의 수적인 증가와 채널의 다양화가 정보에 대한 접근기회를 확장시켜주었지만 그것이 곧바로 이용자들의 이용량 증대로 이어지지 않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이다(김영석, 2002). 이제 인간 정신이나 사회구조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변화의 비율과 새로운 정보의 양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Heylighen, 1999). (구교태, 최현주, 6)

 

여기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정보의 실로 숭고한크기와 인간의 능력사이의 심각한 균열 현상에 대한 주목이다. 구교태와 최현주는 비록 이 문제를 정보에 대한 불안감으로 뭉뚱그려 다소 허술하게 다루고 있을 뿐이지만, 정보과잉현상에 대해 비슷한 시기 행해진 다른 논문들과 마찬가지로 정보가 위협적이고(이미향, 2005), 재난적이라는 인식을 연면하게 보고해준다.

 

3. 한 가지 예만 들어보겠다: 최근 뉴스의 양식 및 그에 대한 수용자 반응 전체는 정보과잉시대의 징후를 잘 드러낸다. 사실들의 너무나 많은 편린(片鱗)만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조립할 줄 모른다. 약 한 달 전쯤 의혹을 불러일으켰던 부정선거와 관련해서요약해본다면다음 사실들이 있었다.

 

1) 투표용지 및 투표함의 관리 부실(다수 증언자들에 의해 산발적 보고) 및 이와 연계된 선관위의 오래된 부정부패 맥락 2)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사전투표함 보관실 cctv 영상들 3) ‘국제선거감시단을 포함한 이미입장이 선제된 것으로 추정된 단체들의 발언들

 

어떤 사람은 문제제기 자체를 일축해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가시화(visible)하고자 한다. 상당수 사람들이 매우 분명하게 이를 믿거나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식별하고자 하는 문제는 둘 중 누가 맞느냐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부정선거 따위는 없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만약 공평한 입장에 서고자 애쓰면서 증거의 지위로 진입한 전체 증거목록을 살펴보면, ‘누구나 혼란스러울 것이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누군가 믿거나 믿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하게 된 그 배경에 있는 지적 혼란이 정보과잉 문제와 관련이 있다. 정보과잉은 (이전 시대와는 다른 맥락에서) 맹신(盲信)의 인지조건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내가 앞서 요약한 1), 2), 3)은 내용은 달랐지만 모두 같은 정보적 특질을 지니고 있는데, 그것은 누구도 그 진위(眞僞) 여부를 모른다는 것, 아니 더 정확히 말해, 전체 풍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바뀐다는 것이었다. 1) 단순한 관리 부실인가 아니면 거대한 음모가 있는 것인가? 2) cctv에 나오는 저들은 절차에 맞는 행동을 하고있는 것인가 아니면 조작 중인가? 3) 단체들은 오직 이해관계에 따른 발언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합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의견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어느 쪽을 붙잡든 우리는 우리가 바라는 방향에 맞는 정보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무언가를 믿기로 입장을 정하기 전까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허우적거리게 될 것이다. 옥스퍼드 사전은, 트럼프와 브렉시트 이후의 세계를 탈진실(post-truth)’의 정치적 시대라고 명명하는데, 가령 장 보드리야르의 하이퍼 리얼리티 개념이 적어도 여전히 진위여부를 분간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무리를 배경으로 논해졌다면(테러리즘), 탈진실의 시대는 진위여부가 상관없다는 입장을 가리킨다(방역주의). 정보과잉시대의 탈진실은 무지하기 때문에 믿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정보가 앎을 초과하기 때문에 믿음의 방향으로 선회한 것이다.

 

4. ‘정보와 그 실존양식으로서의 지식’, 혹은 지식과 그 초월양식으로서의 지혜에 대한 탐구가 사라졌다는 것도, 내가 보기엔 하나의 중요한 시대적 징후다. 나는 2000년 초반 정보과잉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가 빅데이터(Big Data)’라는 용어로 대체됨으로써 정보와 앎의 관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가능성 일체가 해소되었다는 가설을 세워보려고 한다. ‘빅데이터라는 말을 살펴보자, 들여다-보자. 좀 이상하지 않은가? 통상 빅데이터란 기존의 데이터 베이스 소프트웨어가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한 규모의 데이터를 일컫는다”(Manyika et al)고 정의되는데, 도대체 그런 데이터는 어쩌다 이라는 형용사(adjective)를 얻은 것일까? ‘인피니트 데이터(Infinite Data)’라거나 하다못해 투 머치 데이터(too much data)’도 아니고 왜 빅 데이터일까?

이 말이 도입된 정황을 살펴보면 이 수수께끼를 조금은 풀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1997, 컴퓨터과학자였던 마이클 콕스(Michael Cox)와 데이비드 엘스워스(David Ellsworth)는 단일 데이터 세트가 너무 커서, 상용 워크스테이션은 물론 일부 슈퍼컴퓨터에서도 메모리에 올릴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데이터 집합과 조우하게 되고, 이를 빅데이터 객체(Big Data Objects)의 문제라고 호명한다. 그러니까 빅데이터라는 말은, 본래 데이터처리의 공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용어였다.

여기서 잠시 정보(information)’의 개념과 데이터(data)’의 개념의 차이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데이터는 라틴어 주어진 것’((thing) given)에서 왔다. 데이터란 대개 계산에 의해 도달되는 전체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 되는 주어진 사실을 의미한다. 정보는 조금 다르다. 정보 개념에는 형태 형성의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본래 지시하거나 가르치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적인 기반을 포함하고 있다. (information은 라틴어 informare의 과거분사어간에서 나왔는데, 이는 훈련하다, 지시하다, 교육하다, 형태를 주다, 형을 만들다의 의미가 있다.) 우리의 경험 세계에서 정보과잉2000년 이후 데이터 문제로 변환된다. 이것은 앎의 최소단위가 아니라 새로운 처리단위의 호명인 것이다.

데이터에 형용사 big’이 수식되면서 초과규모는 기술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것처럼 한정된다. 여기서의 ‘big’이란 인간행위자 입장에서 사용되는 형용사가 아니다. (칸트는 인간은 너무나 큰 것(too big)’숭고하다고 부르기로 선택한다는 것을 보여준다(판단력비판26숭고한 것의 이념에 필요한, 자연사물들의 크기의 평가에 대하여참고).) 다시 말해 ‘big’은 사실 데이터를 수식하지 않는다. ‘big’은 데이터집합을 넘어선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계의 손에 놓여진 전체 구도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데이터라는 용어 선택 자체는 계산(calculation)으로서의 순환가능성(circulation-effect)을 겨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콕스와 엘스워스는 상호작용성을 먼저 최대화하는 것이 아니라 분석가능한 데이터 세트의 크기를 먼저 최대화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진단한다(5-1). 우리가 전체를 파악할 수가 없는, 일종의 무한 집합으로서의 정보에 직면했을 때, 이전 시대의 방식은 미분이나 적분적인 것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우리는 그것을 우리가 계산할 수 있는 (크기) 단위로 쪼갠 후 합하는 형식을 취했다. 한편 빅데이터의 형식은 정보에 접속하는 시점과 관계가 있다. 우리는 정보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작동하기 시작하는 검색어 기반의 웹 플랫폼으로서의 세계와 만나게 되는 것이다.

 

5. 문제가 빅데이터라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정보의 물결 속에서 허우적거리든 상관없이, 그걸 처리할 기술을 만들면 된다. 한편 간간이 보고되는 정보과잉현상 속에서 사람은 병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방향 상실이나 인지적 부담감을 경험하는 소위 웹링크 과부하”(Perez 55)부터 테크노 스트레스(Techno-Stress), 주의력 결핍장애 (Attention Deficit Disorder), 분석력저하현상(Analysis paralysis), 정보피로증후군(Information fatigue syndrome), 정보과잉 불안증(Information Overload Anxiety)”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신체적 증상”(구교태 외 11)을 넘어 소화불량심장질환고혈압 등 신체적 질환”(조향정 외 128)을 일으킨다는 연구도 심심치 않다. (특히 소화불량이 자주 보고된다는 점은 꽤 시사적이다.)

최근에 이루어진 조재현의 연구(2023)는 정보과잉을 맞닥뜨린 인간의 심리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를 보여준다. 그는 이를 필터 버블(Filter Bubble, 일라이 파리저(Eli Pariser))’ 환경에 구속된 정보수집중독이라고 정리한다. 정보가 너무 많으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고려하여 결정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이미 확증편향되어 있는 자신의 사고틀을 고수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 기이하게도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이 주어진다면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활용하기보다는 아예 활용하지 않기를 선택하는 것이다. 반향실(Echo Chamber, 파리저)에 갇힌 자는 제 사고도식으로 필터링된 정보들의 방울거품속에 갇힌다. 그 속에서 우리는 정보에 중독된다. 이는 정보의 내용보다는 정보를 취득하는 행위 자체에 중독되는 경향”(6)을 의미한다. 우리는 거의 무의미한/차이가 없는/이미 알고 있는정보를 끊임없이 모아들이는데, 전통적 수집행위와 다르게 여기엔 적절한 저장행위도 없다. 심지어 기억에의 의지조차 사라지는데, 우리는 정보를 나중에 쉽게 검색할 수 있다면 더 이상 그것을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다(구글 효과(google effect))”(11).

 

6. 정보과잉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사실 꽤 많은 것들이 제시되었는데, 대부분은 인공지능 기반 에이전트선용(善用)’하는 쪽으로 쏠린다. AI는 괜찮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좀 더 인간적이기를 바라는 또 다른 방향에서는 세컨드 브레인(second brain)’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새로운 아카이빙(archiving)’을 수행하고자 하고 있다. (문제를 완전히 전략적으로 본 후에) AI와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중요한 주제이긴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가 부족한 관계로, 오늘은 우리 인문학자들의 가장 고전적인 벗()선생님께서도 항상 노트를 지니고 다니시지만, 월트 휘트먼(Walt Whitman)도 그랬다: “내 인생은 축복이다, 내 곁엔 노트가 있다. 이 친구의 수명이 다하면 새로운 노트가 그 빈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인간은 만족할 수 있는 대상을 찾아야 하고, 영원히 가질 수 없는 것을 동경해야 한다. 나는 한 권의 노트로 만족하고, 자연을 동경하기로 했다”(240-41)인 노트의 새로운 진화체(進化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나는 (이제야말로 정말 유재통신답게) 최근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 노트앱을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점유율이 가장 높은 노션(2018)’을 잠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겠고, 이어서 옵시디언(2020)’에 대해 설명한 후 실제 사용방식을 간략히 소개하려 한다.


7. 노션은 우리가 마주칠 무수한 플랫폼정보중개체계에 대항하는 일종의 새로운 스페이스(space)’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얻는 모든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인데, 사용자는 노션이 제공하는 노트 스페이스를 통해 정보를 나름대로 가공하면서 이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인간이 컴퓨터와 만날 때 창문(windows 운영체제)이 필요했듯이) 노션은 일정 및 프로젝트를 비롯한 모든 것을 넣을 수 있는 템플릿(templet)을 제공함으로써 인간을 정보와 만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노션을 세컨드 브레인이라고 부르는 건 조금 과장일 것이다. 노션은 스페이스 이상은 되지 못하는데, 뇌는 전혀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 노션은 항상 가공(정리)하지만 뇌는 간혹 혼돈으로부터 질서’(일리야 프리고진)를 유발하는 끌개처럼 행위할 뿐이다. 이런 방식에 (노션보다) 가까운 것이 옵시디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옵시디언 자체가 이를 표방하면서 등장하기도 했다: 옵시디언의 캐치프레이즈는 매우 야심만만하다. ‘당신을 위한 영구적인 두 번째 뇌(Second brain for you, forever)’!

 

두 번째 뇌는 경험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 영감, 통찰력 및 연결을 저장하고 체계적으로 상기시키는 방법론입니다. 현대의 도구와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의 기억과 지성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즉 두 번째 뇌는 인간의 두뇌 자체를 훈련시켜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스마트폰, 클라우드 시스템 등과 같은 현대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지식을 관리하고 지성을 확장시키는 방법론을 말합니다. (제레미 강, 31)

 

노션과 유사하지만, 옵시디언은 세 가지 원칙을 통해서만 작동한다: 인덱스, 키워드, 메타데이터가 그것이다. 인덱스는 내가 어떤 정보를 얻을 때 그 정보의 위치를 지정하는 규칙을 말한다. 키워드는, 내가 얻은 정보를 성공적으로 요약할 수 있는 핵심 단어를 말한다. 해시태그를 통해서 정보에 부착하거나 백링크를 통해서 정보끼리 소통시킬 수 있다. 그러면 정보는 새롭게 관계 형성될 수 있다. 메타데이터는 말 그대로 데이터 위의 데이터로서, 보통 정보의 출처나 번호 따위를 기록해둘 수 있다. 이 원칙들을 지키면서 정보를 쌓아나가다보면’, 문득 새롭고 창의적인 연결의 가능성이나 비선형적인 영감을 얻을 가능성이 생기는데, 옵시디언은 이를 뉴런들의 집합을 닮은 그래픽으로 구현(具現)해내는 페이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나는 고작 두어달 전부터 옵시디언을 사용하기 시작한 터라 아직은 그 진가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릴 수는 있을 것이다: 빅데이터로의 온전한 의탁이나 필터버블로의 안온한 온존 대신 정보를 지식으로 이동시키고자 하는 실험적인 도전이 이 새로운 아카이브 프로젝트들에 있다!

 

Work Cited

Cox, Michael, and David Ellsworth. “Managing Big Data for scientific visualization”, Proceedings of ACM Siggraph, Ames: NASA (1997): 21-38.

Manyika, James, et al. Big Data: The Next Frontier for Innovation, Competition, and Productivity. McKinsey Global Institute, May 2011. PDF summary.

Perez, Oren. “Complexity, information overload, and online deliberation”, ISJLP 5 (2008): 43.

구교태, 최현주. 정보과잉에 대한 인식이 개인 정서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16, 2020, 5-32

이미향. 정보 과잉시대의 기대와 우려: 정보사회론과 위험사회론의 비교를 중심으로. 동서언론, 9, 2005, pp 20327.

이환수, 임동원, 조항정.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정보 과잉이 사용자 저항에 미치는 영향. 지능정보연구, 19.1, 2013, 25-139.

조재현. 정보과다의 위험성과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동아법학, 98, 2023, 1-30.

제레미 강. 하우 투 제텔카스텐. 인간희극. 2021

휘트먼, 월트. 나 자신의 노래. 김욱 옮김. 서울: 바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