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9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1.jpg 1.jpg 3.jpg


* "반 걸음, 반 걸음으로 천리를 향하고 있습니다(不積跬步無以至千里)"

  • ?
    형선 2019.05.08 11:00

    누구의 손길로 정돈된 찻상, 누군가 몸을 굽혀 닦아놓은 바닥, 무거운 수박을 들고 해방촌 오르막길에 오른 누구, 삶의 중력위에서 반 걸음 내딛은 누구의 발,

    "시장에서 교환되지 못한 노동, 기존 교과서들에 등재되지 못한 노동, 작은 기미와 희미한 보살핌만으로 드러난 노동,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조차 몰랐던 노동, 그리고 어떤 미래에서 다가올 어떤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만 그 가치와 의미가 수용될 노동이 지극히 무심한 곳에서 가없이 쌓여갈 때(...)" (집중과 영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51회 속속 file 遲麟 2019.05.20 588
51 속속 50회(2) file 현소자 2019.05.07 638
» 50회 속속, 꽃과 수박과 반 걸음(跬步) 1 file 遲麟 2019.05.07 697
49 <속속> 50회 기념 책갈피 1 file 형선 2019.05.01 767
48 추사 김정희 생가(충남 예산) file 형선 2019.04.27 795
47 [자본과 영혼] 출간 소식 1 file 遲麟 2019.04.26 649
46 49회 속속 1 file 遲麟 2019.04.23 602
45 자본과 영혼 3 file 遲麟 2019.04.16 686
44 '사람의 일이다' 2 file 형선 2019.04.15 700
43 孰人의 장소 2 file 형선 2019.04.14 570
42 <속속>에서 공부한 사상가 file 형선 2019.04.07 680
41 봄맞이 대청소3 file 형선 2019.04.02 625
40 봄맞이 대청소2 file 형선 2019.04.01 591
39 봄맞이 대청소1 file 형선 2019.03.31 596
38 강연장 file 형선 2019.03.24 640
37 2019년 3월 16일 속속, file 遲麟 2019.03.18 589
36 藏孰의 봄, 봄 file 형선 2019.03.17 679
35 被褐懷玉 file 형선 2019.03.11 642
34 '오해를 풀지 않는다' file 형선 2019.03.06 701
33 2019년 3월2일 속속 1 file 遲麟 2019.03.04 67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