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 一味
이젠 기억조차 아련한 고향의 집.
少小離家老大回(소소이가노대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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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연) 동무론, 혹은 공부와 연대가 겹치는 지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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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5.10.01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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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唐詩 一句一味(15) 疑是地上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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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 2025.10.01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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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공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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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 | 2025.09.26 | 61 |
| » | 唐詩 一句一味(14) 少小離家老大回 2 | 상인 | 2025.09.24 | 82 |
| 334 |
암: 정신이 퇴화한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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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 | 2025.09.24 | 114 |
| 333 |
빚진 자의 감사: 윤노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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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길 | 2025.09.22 | 75 |
| 332 | 190회 속속 또다공 3 | 지린 | 2025.09.18 | 145 |
| 331 | 唐詩 一句一味(13) 卻話巴山夜雨時 4 | 상인 | 2025.09.16 | 149 |
| 330 | 唐詩 一句一味(12) 黃河遠上白云間 | 상인 | 2025.09.11 | 70 |
| 329 |
唐詩 一句一味(11) 對影成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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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 2025.09.05 | 80 |
| 328 | 唐詩 一句一味(10) 落花時節又逢君 | 상인 | 2025.08.26 | 80 |
| 327 | 唐詩 一句一味(9) 裸袒青林中 1 | 상인 | 2025.08.21 | 126 |
| 326 |
189회 속속,발제: '한나 아렌트, 전체주의를 넘어 정치의 길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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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개의시간 | 2025.08.15 | 152 |
| 325 | 유재통신(4) 정보과잉 시대: 현상과 대안 | 유재 | 2025.08.15 | 140 |
| 324 | 唐詩 一句一味(8) 君子意如何 | 상인 | 2025.08.12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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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무들을 "시간처럼" 대접한다 *출판사 제공 <동무론>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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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藏孰 | 2025.08.10 | 134 |
| 322 | 唐詩 一句一味(7) 江淸月近人 | 상인 | 2025.08.07 | 86 |
| 321 | 唐詩 一句一味(6) 星垂平野闊 | 상인 | 2025.08.01 | 103 |
| 320 | 바로잡고 보태고 2 : ホルクハイマー, アドルノ | 상인 | 2025.07.29 | 68 |
| 319 | 唐詩 一句一味(5) 獨釣寒江雪 1 | 상인 | 2025.07.24 | 135 |
(정)신은 공평하다
암: 정신이 퇴화한 지표
상인, 올려주신 시를 감상하자니, 국민학교 운동장이 이렇게 작았나? 새삼 느꼈던 순간도 떠오르지만
수많은 타자를 우회해서 마침내 '되돌아온 영혼'(짐멜)도 떠올라 긴 시간성의 은총을 염원하게 됩니다.
마침내 그 날에 이르러, 동리 아이들 어디서 온 뉘시냐 묻는다면, 뭐라고 웃으며 대답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