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자기소개'는 긴 세월 시행해온 <장숙>만의 고유한 공부법입니다. 숙인들은 다시 한번 '영자소'의 취지를 확인하고, 각자의 여건에 맞게 그 취지의 내실을 채워갈 수 있도록 합니다. 아울러 영자소의 방식을 아래와 같이 고쳐 당분간 실천하면서 그 실효를 가늠해볼 요량이니, 잘 활용하면서 스스로 자득의 계기로 삼기 바랍니다.
1. 겨끔내기로, 한번은 지금처럼 각자 스스로 준비한 말을 합니다. (이것을 A형, 이라고 합니다.)
2. 그 다음번 속속에는 준비된 자신의 말을 하지 않고, 즉석에서 동학이 묻는 말에 응해서 답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현장에서 추첨, 자신의 질문자를 정하고, 그 질문자는 그 동학에게 적절한 (비평적) 질문을 합니다. (이를 B형이라고 부릅니다.)
3. 질문자는 두 번 질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첫 질문에 응하는 동학의 답변을 들은 후, 재차 질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다시 한 차례 더 질문할 수 있습니다.
4. A형은 전처럼 시간제한이 있지만, B형은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5. 9월 5일(210회) 속속에서는 A형 영자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