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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弘法)가 등신불(等身佛) 상태로 입적했다고 믿어지는 고야산(高野山) 오쿠노인() 주변에는, 죽은 뒤에도 대사와 함께 있고자 하는 사람들의 무덤이 20만기 이상 세워졌다.”

(宮崎滔天, <日本密敎思由來>)


2. "Ein im Leben wichtiger Charakter ist die Beweglichkeit der Libido, die Leichtigkeit, mit der sie von einem Objekt auf

andere Objekte übergeht."

(S. Freud)


3. Das sexuelle Verhalten eines Menschen ist oft vorbildlich für seine ganze sonstige Reaktionsweise in der Welt.

(S. Freud)



4. Pathological lying

Pathological lying is the chronic behavior of compulsive or habitual lying. Unlike telling the occasional white lie to avoid hurting someone’s feelings or getting in trouble, a pathological liar seems to lie for no apparent reason. This can make it frustrating or hard to know what to do if you believe you’ve met one. Though pathological lying has been recognized for more than a century, there’s not yet a clear universal definition of the condition. Some pathological lying may result from a mental condition, such as 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 (sometimes called sociopathy), while others appear to have no medical reason for the behavior.


*The following are some of the scientifically recognized traits and characteristics of pathological liars.
1. Their lies seem to have no clear benefit

While a person might lie to avoid an uncomfortable situation, such as embarrassment or getting in trouble, a pathological liar tells lies or stories that don’t have an objective benefit. Friends and family can find this especially frustrating because the person lying doesn’t stand to gain anything from their lies.

2. The stories they tell are usually dramatic, complicated, and detailed

Pathological liars are great storytellers. Their lies tend to be very detailed and colorful.

Even though obviously over-the-top, the pathological liar may be very convincing.

3. They usually portray themselves as the hero or victim

Along with being made the hero or victim in their stories, pathological liars tend to tell lies that seem to be geared at gaining admiration, sympathy, or acceptance by others.

4. They sometimes seem to believe the lies they tell

A pathological liar tells lies and stories that fall somewhere between conscious lying and delusion. They sometimes believe their own lies. It’s difficult to know how to deal with a pathological liar who may not always be conscious of their lying. Some do it so often that experts believe they may not know the difference between fact and fiction after some time.

Pathological liars also tend to be natural performers. They’re eloquent and know how to engage with others when speaking. They’re creative and original, and quick thinkers who don’t usually show common signs of lying, such as long pauses or avoidance of eye contact. When asked questions, they may speak a lot without ever being specific or answering the question.


5. "神이 원하시는 것은 노동 그 자체가 아니라 직업 속에서의 합리적 노동이다."

(막스 베버, <자본주의 정신과 기독교 윤리>)


6. Freud Is Back: A Review On <The 3 Essays on the Theory of Sexuality>

Shirah Vollmer MD

According to Freud, this essay was his second most important work (the first being The Interpretation of Dreams). In this essay he states that sexual tension promotes development from infancy through adulthood. For turn of the century Vienna, this was a revolutionary concept. He describes that the sexual experiences from 0-5 create the underpinnings of personality, yet are also sequestered from narrative memory. At 5, the child enters a period called latency in which dams in the form of disgust, shame and morals, allow the child to enter into a period of learning at school. Freud, ahead of his time, said that these dams are "organically determined". In essence, our DNA (yet to be discovered) creates a latency period so that a child can learn in school and not be preoccupied by sexual urges. This sexual energy gets buried and then resurfaces in the form of productive activities. Freud calls this reaction formation and sublimation.

(프로이트에 의하면, 이 에세이는 두번째로 중요한 작업이다. 첫번째는 그의 <꿈의 해석>. 이 에세이에서 그는 유아기에서 성년기를 거치면서 성적 긴장은 꾸준히 성장을 촉진시킨다고 말한다. 20세기 전환기의 비엔나에서 이러한 개념은 혁명적인 것이었다. 그의 해설에 의하면 0~5세 사이의 성적 체험은 인격의 토대를 만들어내지만, 또한 그 경험은 서사적 기억으로부 소외되어 있다. 5세가 되면 아이는 잠복기에 들어가는데, 혐오, 수치감, 도덕심 등의 형태를 지닌 방호물dams이 아이가 학교의 학습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방호물들이 유기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말하였는데, 이는 시대를 앞서는 발언이었다. 본질적으로, 우리의 (아직은 발견되지 않았던) DNA는 잠복기를 만들어서 아이가 학교에서 학습을 하고 성적 충동에 붙들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성적 에너지는 잠복하지만 곧 생산적인 활동의 형태로 다시 부상한다. 프로이트는 이를 '반응형성'과 '승화'라고 불렀다.)


His evidence that sexual forces occur throughout life is based on the child's way of self-soothing. He points to thumb-sucking as an example of a rhythmic repetition of a sucking contact by the mouth. The baby has transformed the location for nourishment into the location for sensual pleasure. This constitutes the oral phase of development. Likewise, the anal zone is transformed from an area responsible for somatic functions into an area where control can be exerted and the child can feel a sense of power.

(성적 충동이 생애 전체에 걸쳐 발생한다는 것에 대한 그의 증거는 아이들의 자기위로self-soothing의 방식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아기의 손가락빨기를 입으로써 반복적으로 빠는 리드미컬한 (성적) 접촉의 사례로 지목한다. 아기는 생장을 위한 장소를 성적 쾌락의 장소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구강기를 형성한다. 마찬가지로, 항문은 육체적 기능을 맡는 영역으로부터 통제가 실행되고 아이가 권력감각을 느끼는 영역으로 변화하게 된다.)


Children can find sexual pleasure in a variety of ways. Freud said that children have a "polymorphously perverse disposition". Instincts can center around an erotogenic zone such as the mouth or the anus, or it can be a component instinct where the child is sexually excited by looking at other people (voyeur) or by having other people look at them (exhibitionism). Children are also extremely curious about sexual activities. Freud called this "the sexual researches of childhood". In this "sexual research" boys try to find out why they are different than girls. In so doing, boys realize they have a penis and that this is so precious that they then develop castration anxiety. Girls, on the other hand, realize they don't have a penis and so, according to Freud, they develop penis envy. These feelings quiet down as the child enters school-age, but then resurface in puberty. Freud calls this trajectory "diphasic".

(아이들은 여러 방식으로 성적 쾌락을 알 수 있다. 프로이트는, 아이들이 '多型倒錯的 속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성적) 본능은 입이나 항문같은 성감대 주변에 모일 수 있다. 혹은, 아이가 타인들을 엿보는 것voyeur에 의해, 혹은 타인들이 자신을 보게 함exhibitionism으로써 성적으로 흥분하는 중에 '구성적 본능'이 생길 수 있다. 아이들은 또한 성적 행위에 대해서 극도의 호기심을 보인다. 프로이트는 이것을 '유아기의 성적 탐험'이라고 불렀다. 이러한 성적 탐험으로써 소년들은 왜 자신들이 소녀들과 다르게 생겼는지를 알아내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소년들은 자신들에게는 페니스가 있고, 이것은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거세불안을 얻게 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소녀들은 자신들에게 페니스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이로써, 프로이트에 의하면, 페니스 선망을 얻게 된다. 이러한 감정은 아이들이 학령기에 들면서 숙지게 되지만 사춘기에 이르러 다시 부상한다. 프로이트는 이러한 궤적을 '二相性diphasic'이라고 부른다.)


Freud was the first one to describe how children experience sexual pleasure. This sexual pleasure comes in the form of mechanical excitations. For example, children love being thrown up in the air and they love to rock. The thrill of a child's rocking horse would be another good example. The familiar play of "rough housing' would be another example of a child's sexuality. Further, Freud goes on to say that feeling states are innately sexual. The child's fear is a source of sexual excitement in that jumping from high up creates fear followed by a sense of mastery in a parallel way to sexual activity. Finally, he says that passion about intellectual work is also a form of sexual satisfaction.

(아이들이 어떻게 성적 쾌락을 경험하는 지를 묘사한 이는 프로이트가 처음이었다. 이 성적 쾌락은 기계적 흥분의 형태로 찾아온다. 예를 들어, 아이들은 공중에 던져지기를 좋아하며, 몸을 흔들기를 좋아한다. 흔들 목마의 황홀한 흥분이 또 하나의 좋은 사례다. 집안에서 야단법석을 떠는 익숙한 놀이도 아이들의 성욕을 보이는 또 다른 좋은 사례가 된다. 게다가 프로이트는 느낌의 상태는 생득적으로 성적인 속성을 지닌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공포는 성적 흥분의 원천인데, 가령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는 공포와 함께 이어지는 지배의 감각이 따르며, 이는 성적 행위와 유사하다. 끝으로, 그는 지적 작업에 대한 열정도 역시 일종의 성적 만족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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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신 2019.09.30 12:18
    2. "인생에서 중요한 속성은 리비도의 운동성, 그 용이(容易)함인데, 이로써 리비도는 하나의 대상에서 다른 대상으로 옮아가는 것이다."
    3. "사람의 성적인 태도는 종종 세상 속에서 그(녀)가 드러내는 다른 모든 반응양식의 전형(典型)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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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레신 2019.09.30 12:45

    4.
    1)그들의 거짓말에는 분명한 이득이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당황스러운 사태나 낭패를 당하는 등, 불편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지만, 병리학적 거짓말장이는 객관적인 이득이 없는 거짓말을 하거나 이야기를 꾸며댄다. 친구나 가족들은 이런 짓으로 인해 특별히 좌절감을 느끼는데, 왜냐하면 그 거짓말장이가 자신의 거짓말로부터 아무런 이득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2)그들이 꾸며대는 이야기는 통상 극적이며, 복잡하고, 그리고 매우 자세하다. 병리학적 거짓말장이는 대단한 이야기꾼이다. 그들의 거짓말은 매우 자세하거나 화려한 특성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명백히 과장되었지만, 매우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3)그들은 통상 자신들을 영웅이거나 피해자로 묘사한다. 이야기를 꾸미는 중에 자신을 영웅이나 피해자로 각색하면서, 병리적 거짓말장이들은 타인들의 감탄, 동정, 혹은 수용을 얻도록 고안된 것처럼 보이는 거짓말을 한다.


    4)그들은 가끔 자신들의 거짓말을 스스로 믿는 것처럼 보인다. 병리적 거짓말장이들은 의식적인 거짓말과 망상의 사이에 걸쳐 있는 이야기나 거짓말을 한다. 가끔 그들은 자기 자신들의 거짓말을 믿는다. 자신의 거짓말을 늘 의식하고 있는 것이 아닌 듯한 병리적 거짓말장이를 다루기는 어렵다. 그들 중의 일부는 너무 자주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그들이 얼마 후에는 사실과 허구 사이의 차이를 알지 못할 지도 모른다고 여긴다. 병리적 거짓말장이들은 또한 자연적인 연기자들이다. 그들은 달변이며, 대화 중에 타인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지 알고 있다. 그들은 창의적이며 독창적이다. 그리고, 재바르게 사고하는 사람으로서, 통상 긴 침묵이나 눈마주침을 회피하는 등의 흔한 거짓말의 표식을 보이지 않는다. 질문을 받을 경우 그들은 사안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나 답변을 하지 않으면서도 장황하게 말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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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길속글속> 61회 복습 교재 (1-6)

  7. DA(7), 교재(9월 28일)

  8. 고전강독 인용문 (논어-맹자/ 101-120)

  9. 낭영회(7), 인용문(Oliver Sacks,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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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영회(6), 인용문(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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