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율이 책상에서 '여유'라는 단어를 보았다. 응? 그 '여유'?
(맞춤법을 고쳐서 옮겨 적으면) "여유.
여유가 생기면 바로 사용
한다. 여유는 내가 만들
수없다. 여유를 갖게 된 순간 우리는
나무늘보처럼 우리는 게으
름을 편다. 사람은 부지런해
야 한다."
오늘은 수요일, <조선1894년> 읽기에 저절로 긴박함이 생기며
서율이 말을 실감하는 것이다.
아, 여유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면 교재 독서는 좀 더 여유로웠을 것인가?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