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6 건축가 박진택 1 file 진진 2018.11.11 2121
195 遲麟과 는길, 豈忘始遇高岐境 3 file 찔레신 2021.12.31 338
194 踏筆不二(26) 林末茶烟起 지린 2020.12.10 120
193 踏筆不二(25) 謫下人間 지린 2020.11.27 112
192 踏筆不二(24) 다시, 달 지린 2020.11.09 103
191 踏筆不二(23)-깨진 기왓장과 넝마 지린 2020.11.03 426
190 踏筆不二(22) 빛 1 지린 2020.10.27 158
189 踏筆不二(연재예고) file 遲麟 2019.10.13 141
188 踏筆不二(9) 돌 file 遲麟 2020.03.03 111
187 踏筆不二(8) 蓮姬 2 file 遲麟 2020.02.19 191
186 踏筆不二(7) 메타포에 능한 자 1 file 遲麟 2020.02.07 207
185 踏筆不二(6) 좋은 생활 file 遲麟 2020.01.10 198
184 踏筆不二(5) 復習 file 遲麟 2020.01.06 200
183 踏筆不二(4) 1 file 遲麟 2019.11.21 209
182 踏筆不二(3) 원령(怨靈)과 이야기하는 사람 2 file 遲麟 2019.11.15 132
181 踏筆不二(21) 自將巾袂映溪行 지린 2020.10.12 115
180 踏筆不二(20) 詠菊 지린 2020.09.28 132
179 踏筆不二(2) file 遲麟 2019.11.05 96
178 踏筆不二(19) 天生江水流西去 지린 2020.09.17 132
177 踏筆不二(18) 一句 지린 2020.09.11 11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