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펑 나와 엄서율 참을 수가 없어 참을 수가 없어 참을 수가 없어 말이 펑펑 나와 참을 수가 없어 *엄서율이 노래한 즉흥시를 지린이 채록한 것입니다.
2019.09.30 11:07
동시 한 편 소개합니다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1
-
?
‘나’를 살리고 ‘너’를 죽일 때는 나올 수 없는 것이 어린사람의 말이고, 시일까요.말, 특히 명사로 휘둘리는 말들에 겁을 먹고, 물러서며 미움을 품었더랬습니다. 그리하여 ‘나’라는 존재로 쌓아올린 벽이 하늘 끝에 닿았습니다.벽 너머에 어린 사람들이 삼삼오오 걸어다니는 풍경을 상상합니다. 벽 안에 있는 ‘나’가 ‘너’에게 쑥스럽게 인사합니다. 안녀엉!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6 | 160회 속속 발제문] 최명희와 『혼불』제1권 3 | 유재 | 2024.03.22 | 136 |
235 | 虛室'' essay_2. 그 사이에서 2 | 허실 | 2019.11.09 | 137 |
234 | 踏筆不二(20) 詠菊 | 지린 | 2020.09.28 | 137 |
233 | <최명희와 『혼불』제1권> 발제문을 읽고 2 | 는길 | 2024.03.29 | 138 |
232 | 근사(近思) | 지린 | 2022.03.12 | 141 |
231 | 마테오 리치(Matteo Ricci) | 희명자 | 2020.06.13 | 142 |
230 | 踏筆不二(연재예고) | 遲麟 | 2019.10.13 | 143 |
229 | [나의 지천명]_1. 연재를 시작하며 2 | 燕泥子 | 2020.05.31 | 143 |
228 | 踏筆不二(14) 瑞麟 1 | 지린 | 2020.06.09 | 144 |
227 | Do not be surprised if they try to minimize what happened/ Abigail Van Buren on Oct 2, 2019 1 | 찔레신 | 2019.10.03 | 147 |
226 | 行知(7) '거짓과 싸운다' | 희명자 | 2020.07.03 | 147 |
225 | 133회 별강 <그대라는 詩> | 윤경 | 2022.07.22 | 148 |
224 | 길속글속 154회 연강(硏講) <어긋냄의 이야기> | 燕泥子 | 2023.05.27 | 149 |
223 | 진료실에서의 어떤 기억 2 | 해완 | 2020.05.12 | 150 |
222 | 124회 별강 존재에서 느낌으로 ,그리고 앎(지식)으로 | 懷玉 | 2022.03.18 | 150 |
221 | < 86회 별강> 타자, 그 낯섦의 구원 | 해완 | 2020.09.25 | 151 |
220 | essay 澹 5_自得(2)_ 성장 · 성숙 · 성인(2-1) | 肖澹 | 2022.05.28 | 151 |
219 | 147회 속속(2023.02.25.) 후기 | 윤경 | 2023.03.03 | 151 |
218 | 무지와 미지 1 | 토우젠 | 2020.05.29 | 152 |
217 | 吾問(6) - 노력의 온도 | 敬以(경이) | 2020.12.09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