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길.jpg


선생님께서 내신 길을 따라서 걷는

산책길, 정신이 자라는 길, 공부(功扶)에 순명하는 길,

그리고 존재의 거대한 역사 속에서 존재들에게 기억되는 길을 걷는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며 자신도 모르게 '비평'이 되고, '동무'가 되고, '희망'이 되어가는 이들과 함께 앞서고 뒤서며.

 

"등록(登錄) 하기 어려운 앎이나 행함은 운명적이며, 이미 복()을 얻었으므로 스스로 좁아진다."

(오래전 선생님의 블로그 글, '길은 좁다'에서 발췌)





* 밀양 보속의 (일부) 필기 내용을 정리하였어요. 필요한 숙인은 제게 문자 연락 주세요. 메일로 공유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사람의 일이다' 2 file 형선 2019.04.15 201
116 봄맞이 대청소2 file 형선 2019.04.01 199
115 주의를 기울이면, file 형선 2019.02.09 199
» ‘이미 복(福 )을 얻었으므로’(밀양보속 51회) file 는길 2023.04.08 198
113 <길속글속> 지난 6개월, 책 file 는길 2022.09.12 198
112 88회 속속 유주 2020.11.12 198
111 속속 50회(2) file 현소자 2019.05.07 198
110 file 형선 2019.02.17 198
109 '일꾼들의 자리' 1 file 는길 2022.09.06 197
108 황톳길 file 토우젠 2019.11.06 197
107 2월16일 속속 file 遲麟 2019.02.18 197
106 수잔의 사진(1)/ 그릇들, 푸른 3 file 찔레신 2023.02.19 196
105 원념을 우회하는 실력 file 冠赫 2020.12.23 196
104 수잔의 사진(3)/ 조별토의, 저 너머 file 찔레신 2023.02.19 195
103 被褐懷玉 file 형선 2019.03.11 195
102 세개의 빛이 무심한 듯 유심하고 file 찔레신 2021.08.24 194
101 입식 준비 中 file 희명자 2020.05.03 194
100 藏孰의 봄, 봄 file 형선 2019.03.17 194
99 141회 속속(2022/11/12) file 윤경 2022.11.14 193
98 수잔의 사진(2)/ 차방, 붉은 1 file 찔레신 2023.02.19 192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