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1. 164회, 角端飛話 (1-6/계속)

    Date2024.06.03 By찔레신 Views181
    Read More
  2. 곱게 보기/ 수잔의 경우

    Date2023.02.05 By찔레신 Views181
    Read More
  3. [一簣爲山(07)-서간문해설]與林葛川書

    Date2021.07.29 By燕泥子 Views181
    Read More
  4. 물의 씨

    Date2018.11.28 By遲麟 Views180
    Read More
  5. ㄱㅈㅇ, 편지글

    Date2023.04.28 By찔레신 Views178
    Read More
  6. 121회 별강<부사적 존재와 여성>

    Date2022.02.08 By내이 Views178
    Read More
  7. [一簣爲山(17)-서간문해설]答李善述

    Date2022.08.21 By燕泥子 Views177
    Read More
  8. 138회 별강 <연극적 삶의 진실>

    Date2022.09.30 By내이 Views176
    Read More
  9. essay 澹 1. 그 사이에서

    Date2022.01.20 By肖澹 Views176
    Read More
  10. 五問(8) - 날마다 근육통

    Date2021.03.28 By隱昭(은소) Views176
    Read More
  11. (위험한 여자들) #1.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2013)

    Date2019.11.19 By榛榗 Views176
    Read More
  12. 장독후기(25회) 2023/05/07

    Date2023.05.18 By簞彬 Views175
    Read More
  13. 132회 별강 <낭독의 공부>

    Date2022.07.07 By簞彬 Views175
    Read More
  14. With

    Date2020.11.20 By희명자 Views173
    Read More
  15. 살며, 배우며, 쓰다(정신의 형식)

    Date2019.02.02 By더스트 Views173
    Read More
  16. 行知(11) 매개(성)

    Date2020.09.04 By희명자 Views172
    Read More
  17. 길속글속 147회 '말하기 심포지움' 별강문 --- 말하기와 관련한 작은 노력들

    Date2023.02.17 By수잔 Views171
    Read More
  18. essay 澹 4. 自得(1)_물화物化와 인정

    Date2022.04.14 By肖澹 Views171
    Read More
  19. 134회 별강 <거울방을 깨고 나아가자>

    Date2022.08.05 By수잔 Views168
    Read More
  20. 네가 연 창문으로

    Date2022.04.04 By실가온 Views1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