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 만세! 만세! 만만세!! 실가온 2022.02.26 190
155 千散族和談 1. 세월, 1880년 file 肖澹 2022.06.01 190
154 <90회 속속 별강> 말(言)을 배운다 侑奏 2020.11.27 191
153 茶房淡素 (차방담소)-8-In vino veritas file 효신 2021.05.02 191
152 [一簣爲山(12)-서간문해설]與金惇敘 1 file 燕泥子 2022.04.18 192
151 별강 실상사의 봄 零度 2022.05.13 192
150 [一簣爲山(16)-서간문해설]答洪判官林堂君遇書 file 燕泥子 2022.07.11 192
149 도로시(道路示) 8 file 敬以(경이) 2019.10.29 193
148 산행 는길 2022.03.16 193
147 비 오는 월요일의 단상 2 해완 2020.04.20 194
146 學於先學1_ 소크라테스와 그의 말(語) 1 肖澹 2020.08.28 194
145 踏筆不二(8) 蓮姬 2 file 遲麟 2020.02.19 195
144 <82회 별강> 여자의 말을 배운다는 것 燕泥子 2020.08.01 195
143 산성산책 1 file 燕泥子 2022.08.27 195
142 148회 속속(2023/03/04) 후기 5 윤경 2023.03.16 195
141 104회 속속 별강 <What women want> 1 file 燕泥子 2021.06.12 196
» 164회, 角端飛話 (1-6/계속) 찔레신 2024.06.03 196
139 <83회 별강> 능력주의 신화는 아직도 진행 중? 冠赫 2020.08.14 197
138 여성 file 형선 2019.03.13 198
137 虛室'' essay_4. 정신 차렷! 몸 차렷! 허실 2019.12.28 198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