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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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孰人의 장소 2 | 형선 | 2019.04.14 | 184 |
136 | 小窓多明 | 찔레신 | 2018.08.31 | 512 |
135 | 揷矢島에서 1 | 형선 | 2019.01.23 | 1244 |
134 | 時독(41회) | 遲麟 | 2020.01.21 | 281 |
133 | 牙山 인문지리 탐방 | 형선 | 2019.08.03 | 190 |
132 | 牙山市 權谷洞 3 | 토우젠 | 2019.11.26 | 268 |
131 | 祈願 5 | 지린 | 2022.10.03 | 269 |
130 | 童詩, 한 편 소개합니다 1 | 遲麟 | 2019.07.17 | 323 |
129 | 花ひじり | 희명자 | 2020.05.29 | 227 |
128 | 藏孰 | 遲麟 | 2019.02.05 | 367 |
127 | 藏孰江(1) | 형선 | 2018.12.24 | 313 |
126 | 藏孰송년회 | 희명자 | 2020.01.03 | 277 |
125 | 藏孰의 봄, 봄 | 형선 | 2019.03.17 | 193 |
124 | 蟾江夏藏孰行(적은 생활, 작은 철학, 낮은중심의 공부)_ 低地 | 肖澹 | 2022.08.15 | 205 |
123 | 被褐懷玉 | 형선 | 2019.03.11 | 193 |
122 | 語默動靜 2 | 토우젠 | 2018.09.19 | 319 |
121 | 隱杏 | 형선 | 2018.09.27 | 268 |
120 | 강연장 | 형선 | 2019.03.24 | 229 |
119 | 겨울 장숙행 2 | 유주 | 2020.02.04 | 355 |
118 | 겨울 장숙행, 서산 웅도 1 | 는길 | 2023.02.13 | 189 |
그때 나는 내 몸이 나무들과 나 사이의 공기처럼 투명해진 기분이 들었고, 투명한 몸 안의 심장에서 샘물 같은 것이 콸콸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때 한참이나 죽은 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서 있었다.
이시이 모모코 <책과 정원, 고양이가 있어 좋은 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