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영혼이 아니라 생성되는 영혼과 더불어 자신의 삶을 조형하려는 길은
꾀바른 우회로가 아니다. 치유 허무주의therapeutic nihilism가 아니다.
각박한 현실을 봉쇄하는 낙도주의樂道主義의 현대판도 아니다.
명상, 고백, 도도한 자기성찰만이 영혼에 기여하는 게 아니다.
외려 그같이 오연한 자기를 깎는 속에서야 어렵사리 영혼은 생긴다."
(<자본과 영혼>, 72쪽)
"주어진 영혼이 아니라 생성되는 영혼과 더불어 자신의 삶을 조형하려는 길은
꾀바른 우회로가 아니다. 치유 허무주의therapeutic nihilism가 아니다.
각박한 현실을 봉쇄하는 낙도주의樂道主義의 현대판도 아니다.
명상, 고백, 도도한 자기성찰만이 영혼에 기여하는 게 아니다.
외려 그같이 오연한 자기를 깎는 속에서야 어렵사리 영혼은 생긴다."
(<자본과 영혼>, 72쪽)
속속(65회)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속속(66회)
14회 쪽속
속속(79회)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속속68회
속속(76회)
花ひじり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강연장
10월 9일, 팽주 토우젠이 주관한 [레몬-청] [애플시나몬-청] 만들기
속속67회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136회 속속(2022/09/03)
속속(83회)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새와 금붕어
'오해를 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