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그림1.jpg




"주어진 영혼이 아니라 생성되는 영혼과 더불어 자신의 삶을 조형하려는 길은 

꾀바른 우회로가 아니다. 치유 허무주의therapeutic nihilism가 아니다. 

각박한 현실을 봉쇄하는 낙도주의樂道主義의 현대판도 아니다. 

명상, 고백, 도도한 자기성찰만이 영혼에 기여하는 게 아니다. 

외려 그같이 오연한 자기를 깎는 속에서야 어렵사리 영혼은 생긴다." 


(<자본과 영혼>, 72쪽)








  1. 속속(65회)

  2. '내 기억 속의 彌勒에는'

  3. 속속(66회)

  4. 14회 쪽속

  5. 속속(79회)

  6. 이웃(四鄰)을 도울 수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

  7. 속속68회

  8. 속속(76회)

  9. 花ひじり

  10. 茶室 그리고 회화(槐花)나무

  11. 강연장

  12. 10월 9일, 팽주 토우젠이 주관한 [레몬-청] [애플시나몬-청] 만들기

  13. 속속67회

  14. 101회 속속 - 訪吾庭者不顧深山幽谷

  15. 136회 속속(2022/09/03)

  16. 속속(83회)

  17. 영혼은 어떻게 생기는가

  18. 102회 속속 : 짐멜과 모스를 읽은 후 단상

  19. 새와 금붕어

  20. '오해를 풀지 않는다'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