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眞善美의 통합이 자신의 몸을 통해 드러나는 이치(=생활양식) 속에 표현될 수 있도록, 각자 공부길에 조금씩의 變針을 줍니다. 詩(시간성)와 畵(공간성)의 정신이 서예(書) 속에 통합되는 게 하나의 사례일 것이고, 혹은 간단한 메모를 하더라도 그곳에 자신의 품(品)과 결이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2. '영원한 자기소개'의 趣旨를 종종 확인하면서, 자신의 소개글(말)을 조금씩 다듬어가기 바랍니다. 

3. <暗然而章> 중 중국어 성조 shēngdiào에 조금 더 유의해야 합니다.

4. 저항(Widerstand)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비각은 '현복지'나 '연극적실천'이라 해야할 것입니다. 

5. 아직도 '압존(壓尊)'의 윤리/연극을 익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무 실-없는 저항(Widerstand)으로, 다른 쪽으로는 과공비례(過恭非禮)의 후유증으로 이같은 非禮가 생기니, 다시 살피고 익히기 바랍니다. 

6. 주천이나 복기법 등, 氣運動은 氣의 세밀함에 적절한 세심지공(細心至功)이 있어야만 체험의 효능과 보람이 생깁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 들을 수 없음 1 file 형선 2019.04.25 209
176 나를 보다 올리브 2018.09.13 208
175 訓民正音, 혹은 세종의 고독 (1-5) file 찔레신 2024.04.16 207
174 스승과 제자들 億實 2020.01.16 207
173 踏筆不二(5) 復習 file 遲麟 2020.01.06 207
172 딴 생각 file 형선 2019.01.29 207
171 소유 懷玉 2022.01.27 206
170 102회 속속 별강 <삶의 미학, 그 직관의 토양> 내이 2021.05.14 206
169 吾問(5) 기억의 무게 敬以(경이) 2020.10.12 206
168 151회 속속(2023/04/15) 후기_“너무 착한 시 아닌가요?” (K선생님) 1 고하(皐霞) 2023.04.28 205
167 踏筆不二(6) 좋은 생활 file 遲麟 2020.01.10 205
166 남성과 여성의 차이에 관한 불편함 1 燕泥子 2019.07.31 205
165 <적은 생활...> 서평, 중앙일보 양성희 기자 찔레신 2022.12.12 204
164 essay 澹 3. 安寧 肖澹 2022.03.03 204
163 99회 속속의 별강 <弋不射宿> file 지린 2021.04.02 204
162 123회 <별강>-과거의 눈빛 실가온 2022.03.05 203
161 104회 속속 별강 <What women want> 1 file 燕泥子 2021.06.12 202
160 산성산책 1 file 燕泥子 2022.08.27 200
159 <83회 별강> 능력주의 신화는 아직도 진행 중? 冠赫 2020.08.14 200
158 <82회 별강> 여자의 말을 배운다는 것 燕泥子 2020.08.01 20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