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토)은 <속속>이 100회를 맞는 날입니다.
또 이날은 <熟人齋>로 이사하기 전의 마지막 모임이기도 합니다.
긴 세월 이 모임이 꾸려질 수 있도록 애쓴 실무와 여러 숙인들의 정성이 컸습니다.
이날을 기념해서,
그간의 공부를 종합,정리하는 별강-심포지움을 엽니다.
전제의 주제는 '<장숙>의 공부론'이며,
별강의 영역은 아래의 15개입니다.
별강은 3~5분이며, 짧은 원고를 준비해서 講하고, 질문토의가 이어집니다.
관심에 따라 2개 이상의 별강도 가능하며,
숙장/숙유와 상의해서 결정하고, 아래와 같이 댓글로 신청하기 바랍니다.
예) 김숙인/4/ '장소적 주체화란 무엇인가?'/ 4분
1.인끔의 공부
2. 자기소개의 공부
3. 茶의 공부,
4. 장소화의 공부
5. 약속의 공부
6. 四隣과 공부
7. 詩의 공부
8. 현복지, 혹은 연극적 실천의 공부
9. 낭독의 공부
10. 수첩활용의 공부
11. 어학의 공부
12. 지역학의 공부
13. 글쓰기의 공부
14. 비평의 공부
15. 언니문화와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