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르셀 모스(Marcel Mauss)의 <증여론 Essai sur le don>을 계속 공부합니다. 그간의 독후감과 의제 구성등을 바탕으로 바로 조별토의에 들어가니, 할 말을 챙겨오기 바랍니다.
2. 숙인의 별강이 이어집니다. 담당은 近岑입니다.
3. 시간 여건을 살펴,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한겨레출판사, 2010)의 윤독도 이어집니다.
4. 12시부터 시작되는 한문고전강독의 교재는 <대궁과 재강>에 게시('한문 서간문/한시')합니다. 각자 읽고 우리말로 옮겨 보기 바랍니다.
5. <孰人齋>의 장소화를 위해, 한동안 '낭시경(朗詩經)'(5시 30분~6시)을 쉽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이미 정한대로 각자의 영역에서 '장소화'의 노동을 합니다.
6. 이번 속속의 복습교재는 '에고이스트와 나르시시스트'입니다.
7. 언시(焉市)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8. 각자 방역과 개인위생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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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상사 연속 특강은, 지난 3회의 복습으로 진행합니다. (좀바르트, 베블렌, 그리고 지멜의 인용문들을 챙겨오세요.)
*시작하는 시간은 전과 같지만 마치는 시간을 저녁 8시 30분으로, 30분을 당깁니다.
***저녁식사 시간은 1시간(6시~7시)으로 줄입니다.
103회 속속을 신청한 숙인들은,
수잔 마ㅎㄱ 는길 여ㅇㅈ 해완 지린 회옥 하이당 영도 약이 이ㅇㅇ 연니자 효신 내이 초담, 1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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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사정을 전해온 숙인들은,
실가온, 근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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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소자와 숙인지ㅇㄱ은 휴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