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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秋夜雨中/ 崔致遠       

秋風唯苦吟
世路少知音
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


2. 浮碧樓/ 李穡

昨過永明寺
暫登浮碧樓
城空月一片
石老雲千秋
麟馬去不返
天孫何處遊
長嘯倚風磴
山靑江自流


3. 天王峰/ 曺植

請看千石鐘

非大無聲

萬古天王峰

天鳴猶不鳴



4. 登潤州慈和寺/ 崔致遠       

登臨蹔隔路岐塵 吟想興亡恨益新

畫角聲中朝暮浪 靑山影裏古今人

霜摧玉樹花無主 風暖金陵草自春

賴有謝家餘境在 長敎詩客爽精神)


5. 江南女/ 崔致遠 

江南蕩風俗  養女嬌且憐

性冶恥針線  粧成調管弦
所學非雅音  多被春心牽
自謂芳華色  長占艶陽年
却笑隣家女  終朝弄機陽
機陽縱勞身  羅衣致汝身


6. 山陽與鄕友話別/ 崔致遠

相逢暫樂楚山春

又欲分離淚滿巾

莫怪臨風偏悵望

異鄕難遇故鄕人


7. 涇州龍朔寺閣兼柬雲棲上人/ 朴仁範


翬飛仙閣在靑冥

月殿笙歌歷歷聽

燈撼螢光明鳥道

梯回虹影到巖扃

人隨流水何時盡

竹帶寒山萬古靑

試問是非空色理

百年愁醉坐來醒


8. 使宋過泗州龜山寺/ 朴寅亮

 巉巖怪石疊成山 

上有蓮坊水四環 

塔影倒江翻浪底

磬聲搖月落雲間

門前客棹洪波急

竹下僧碁白日閑

一奉皇華堪惜別

更留詩句約重攀 


9.大同江/ 金緣

    

雲捲長空水映天

 大同樓上敞華筵

 淸和日色篩帘幕

旖旎香煙泛管絃

一帶長江澄似鏡

 兩行垂枊遠如煙

 行看乙密臺前景

 自驗十年表未然

    


10.東宮春帖子/ 金富軾

 

 曙色明樓角

春風着柳梢

 鷄人初報曉

已向寢門朝

 

11.送人/ 鄭知常

庭前一葉落 床下百蟲悲

忽忽不可止 悠悠何所之

片心山盡處 孤夢月明時

南浦春波綠 君休負後期

 

 

12.開聖寺八尺房/ 鄭知常

 

百步九折登巑岏

 寺在半空唯數間

 靈泉澄淸寒水落

 古壁暗淡蒼苔斑

 石頭松老一片月

天末雲低千點山

紅塵萬事不可到

幽人獨得長年閑




13. 邊山蘇來寺/ 鄭知常


古逕寂寞縈松根

天近斗牛聊可捫

浮雲流水客到寺

紅葉蒼苔僧閉門

秋風微凉吹落日

山月漸白啼淸猿

寄哉厖眉一老衲

長年不夢人間喧

 

 

14. 長源亭1/ 鄭知常

 

苕嶢雙闕枕江濱 

淸夜都無一點塵

風送客帆雲片片

露凝宮瓦玉鱗鱗

綠楊閉戶八九屋

明月捲簾三四人

縹渺蓬萊在何許

夢闌黃鳥囀靑春



  • ?
    찔레신 2019.01.24 11:09

    쪽속(26일) 중의 한시강독은 여기에 게시된 시(1~12)를 텍스트로 이용합니다. 참석하는 숙인들은 시 전체를 지참, 읽고 우리말로 풀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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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時讀(7), 12월 16일

  12. 時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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