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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7일 속속(56)

 

-<의 정치학>(케이트 밀레트), 남은 부분을 발제와 토의로 끝냅니다.

-그리고, 라이히(W. Reich)와 기시다 슈(岸田 秀)에 관한 내 강의가 1시간 가량 있습니다.

-두 번 째 교재인 <현대사회의 성, 사랑, 에로티시즘>(앤소니 기든스)은 장숙행 중에 다룹니다.

 

*<晦明齋>에서의 공부는 시간이 바뀝니다.

오후 12~1시 사이에 한문소설(<錦溪筆談>) 강독이 시작되고, 속속은 1시부터 시작되며 9시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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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遲麟 2019.07.16 19:54

    허실  토우젠    형선    오ㅅㅇ  경이  지린    연니자    회옥    해완    시란    최ㅈㅁ   영도    박ㅇㅅ    현소자  김ㅎㅅ   

    孰人15명이 참석 신청을 하였습니다.

  • ?
    遲麟 2019.07.30 20:28

    * "Blickt mich's an, Unendlichkeit!" (Friedrich Nietzsche)
    이 독일어 문장은 "나를 내려다보는 무한이여!"라는 뜻이라고 나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라보면 안 되는 대상으로 "무한 진실 神" 이라고 배웠습니다. 
    "마주본다"는 것이 내내 이상했던 이유가 별 게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조차도 마주 볼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 회명(晦明)은 그믐날의 어둠으로써 주변을 밝히는 지혜의 은유이자 깃대입니다.(k님)

    * 안경테가 부러져서 안경집에 다녀왔습니다. 안경만 바꿔껴도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볼 수 있는 것은 모조리 은유 뿐일테니, 그나마 "지혜의 은유"를 볼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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